제네시스-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파트너십 첫번째 전시 개막

입력 2024-09-19 03:17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현대미술 전시인 ‘더 제네시스 파사드 커미션’의 첫 번째 작가로 ‘이불’ 작가의 작품이 전시됐다. 사진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전경.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는 ‘더 제네시스 파사드 커미션: 이불, 롱 테일 헤일로(Long Tail Halo)’전이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개막했다고 18일 밝혔다. 제네시스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 파트너십을 맺고 처음 여는 전시다.

첫 전시는 1980년대 후반부터 활동해 온 현대미술 작가 이불이 참여했다. 대형 신규 설치 작품 4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내년 5월 27일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