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보고 싶었어요, 할아버지”

입력 2024-09-13 18:56

두 팔을 들어 올린 할아버지와 활짝 웃는 손자의 얼굴이 추석의 의미를 되새겨준다. 연휴를 하루 앞둔 13일 부산시 동구 부산역에서 마중을 나온 할아버지가 일찍 귀성한 아들 부부와 손자를 반기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