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뉴스 브리핑] 주안중앙교회, 제2회 백석 세계선교대회 外

주안중앙교회, 제2회 백석 세계선교대회

인천 서구 주안중앙교회(박응순 목사)가 지난 1~3일 ‘제2회 백석 세계선교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22개국에서 사역하는 선교사 58명이 초청됐다.

주안중앙교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는 선교사를 격려하기 위해 2022년 처음 대회를 개최했다. 백석총회 세계선교위원회(이사장 강형규 목사)는 주안중앙교회에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주안중앙교회는 이날 참석한 선교사 32가정에 후원금 100만원씩 전달했다. <기독교연합신문>

기감, 2025 수련목회자 선발 고시 공고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는 2025년 수련목회자 선발 고시를 공고했다. ‘감리교회 입교인이 된 후 3년 이상 지난 이로 신앙이 돈독하고 전도할 능력과 열심히 있는 이’가 첫째 응시 자격이다.

기감에서 설립하거나 인정한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감리회 필수과목을 이수했으며 기감 소속 교회에서 1년 이상 사역하고 있는 이를 대상으로 한다. 응시원서 추천서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필수과목이수확인서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과 함께 오는 11월 4~13일까지 우편접수, 현장접수는 11월 14~15일 진행된다. 필기시험은 내년 1월 9일 대전 목원대에서 실시된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고신대·총신대, 교육혁신 업무 협약

고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는 최근 부산 포도원교회에서 총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혁신 전반의 협력, 교육 및 비교과 교육과정, 진로 및 진학 지도 등 구체적인 교육 활동을 수행하기로 했다. 이현철 고신대 교수는 “양 대학의 발전과 기독교교육 분야 전체를 아우르는 인재 양성에 초석을 놓아 기쁘다”고 말했다. <예장고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