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협력사 대금 조기지급 등 추석 상생경영

입력 2024-09-12 03:09
한화 본사 건물. 한화 제공

한화그룹은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협력사 대금 190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한화그룹 계열사들은 설·추석 등 명절마다 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해왔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51억원을 들여 지역 특산품을 구매해 사내 상주 협력업체와 용역 직원, 주요 고객들에게 명절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윤준식 기자 semipr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