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응급실 뺑뺑이로 아들 잃어” 엄마의 눈물

입력 2024-09-11 00:21

응급진료를 제때 받지 못한 채 숨진 김동희(사망 당시 4세)군의 어머니 김소희씨가 10일 서울 종로구 포레스트구구에서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주최로 진행된 제24회 ‘환자샤우팅카페’ 행사에서 억울함을 토로하고 있다. 김씨는 “심폐소생술(CPR) 중인 환자가 있어 응급치료가 불가하다는 병원 말은 거짓이었다”면서 눈물을 흘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