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 던’ 임무를 수행할 우주캡슐 드래건을 실은 스페이스X 팰컨9 로켓이 10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되고 있다. 억만장자 재러드 아이작먼 등 4명이 탑승한 드래건은 닷새간 비행하며 1400㎞ 상공까지 날아오를 계획이다. 또 이들 중 2명은 줄에 묶인 채 우주 공간에 나가 유영할 예정이다. 민간인의 우주 유영 시도는 이번이 처음이다. 로이터연합뉴스
‘폴라리스 던’ 임무를 수행할 우주캡슐 드래건을 실은 스페이스X 팰컨9 로켓이 10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되고 있다. 억만장자 재러드 아이작먼 등 4명이 탑승한 드래건은 닷새간 비행하며 1400㎞ 상공까지 날아오를 계획이다. 또 이들 중 2명은 줄에 묶인 채 우주 공간에 나가 유영할 예정이다. 민간인의 우주 유영 시도는 이번이 처음이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