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인근에 도시철 2호선… 중·고교 도보 10분

입력 2024-09-11 00:26

한화 건설부문이 대전 서구 도마동 181-1번지에 ‘도마 포레나해모로(조감도)’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34층 7개 동 전용면적 39~101㎡ 총 818세대(일반분양 568세대) 규모로, HJ중공업과 공동 시공한다.

단지 인근인 도마네거리에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인 도마역(가칭)이 신설될 예정이다. 또 계백로와 도마네거리, 대둔산로 등의 교통망을 갖춰 호남고속도로와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 진 출입이 쉽다. KTX 서대전역, 대전 1호선 서대전네거리역도 차로 10분 거리다.

도보 10분 거리에 대신중·고등학교가 있다. 5분 거리에는 상가와 병 의원, 은행 등 생활 인프라가 몰린 도마네거리 중심 상권이 있다.

채광과 일조 확보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전용 74㎡ 이상은 4베이다. 거실 창은 단열효과로 유명한 독일 레하우 시스템 창호다.

피트니스, 요가 등 개인 운동을 할 수 있는 웰니스센터를 비롯해 스크린골프, 골프트레이닝센터도 조성된다. 북카페와 스터디룸, 키즈카페, 노인세대를 위한 시니어클럽하우스도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서구는 1주택자도 계약할 수 있고, 전매제한 기한은 6개월로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다.

권중혁 기자 gree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