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시각장애 인식 개선 ‘숏무비’ 콘텐츠 제작 후원

입력 2024-09-09 03:47

현대백화점그룹은 청각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숏무비’ 콘텐츠 제작 후원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숏무비 ‘온오프’(사진)는 귀의 날인 9일에 맞춰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온오프는 지난해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인 ‘H포인트’ 애플리케이션에서 상시 운영 중인 ‘포인트 기부’에 참여한 1만5638명의 참여로 제작됐다. 남녀 주인공인 배우 소주연과 서지훈은 노개런티로 출연했다.

박성영 기자 ps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