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한적십자사, 고령 이산가족 위로 방문

입력 2024-09-05 21:54

김철수(오른쪽)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5일 서울 종로구 배인섭(87)씨 집을 찾아 1950년 인천상륙작전 당시 헤어져 북한에 머물게 된 배씨 아버지의 옛 사진을 보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본사와 전국 지사 14곳에서 고령의 미상봉 이산가족 15명에 대한 위로 방문을 진행하고 있다.

권현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