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을 걸고 두만강을 넘어온 탈북인 ‘에디’의 30여년간의 파란만장한 인생 역정이 그려진다. 탈북 후 한국에서 작가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한 에디는 서울에 평양 옥류관 분점을 내면서 많은 돈도 벌었다. 아내를 따라 호주로 건너간 그는 만만치 않은 고생을 거쳐 회계사로 정착한다.
목숨을 걸고 두만강을 넘어온 탈북인 ‘에디’의 30여년간의 파란만장한 인생 역정이 그려진다. 탈북 후 한국에서 작가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한 에디는 서울에 평양 옥류관 분점을 내면서 많은 돈도 벌었다. 아내를 따라 호주로 건너간 그는 만만치 않은 고생을 거쳐 회계사로 정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