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K팝 팬들이 결성한 '케이팝포플래닛'이 자원순환의 날(6일)을 앞두고 4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본사 앞에서 실물 음반 대량 구매 조장 중지를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들은 엔터 기업들이 실물 앨범에 무작위 포토카드, 팬 사인회 응모권 등을 넣어 여러 장의 실물 앨범을 사도록 부추겨 기후위기를 야기한다고 지적했다. 연합뉴스
전 세계 K팝 팬들이 결성한 '케이팝포플래닛'이 자원순환의 날(6일)을 앞두고 4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본사 앞에서 실물 음반 대량 구매 조장 중지를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들은 엔터 기업들이 실물 앨범에 무작위 포토카드, 팬 사인회 응모권 등을 넣어 여러 장의 실물 앨범을 사도록 부추겨 기후위기를 야기한다고 지적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