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입 미지의 감염병(Disease X) 대응 관계기관 합동모의훈련’이 열린 3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검역대에서 유증상자를 조치하는 상황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연간 운항 건수와 입국 여객 수가 증가해 감염병 유입 가능성도 높아지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훈련을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윤웅 기자
‘해외유입 미지의 감염병(Disease X) 대응 관계기관 합동모의훈련’이 열린 3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검역대에서 유증상자를 조치하는 상황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연간 운항 건수와 입국 여객 수가 증가해 감염병 유입 가능성도 높아지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훈련을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윤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