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철거 수순 밟는 세운상가 공중보행로

입력 2024-09-03 21:31

시민들이 3일 서울 종로구 세운상가 공중보행로를 지나가고 있다. 서울시는 삼풍상가·호텔PJ 구간 공중보행로를 철거하기로 하고 이달 중 주민공청회를 열 계획이다. 세운상가 공중보행로는 종묘~세운상가~청계·대림상가~삼풍상가·호텔PJ~인현·진양상가를 잇는 1㎞ 길이의 다리 겸 보행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