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부담 덜어주는 최대 50% 할인 행사

입력 2024-09-04 20:53
농협 하나로마트 제공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는 오는 16일까지 15일간 한가위 선물 세트와 주요 성수품의 경우 행사 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본격적인 선물 세트 판매에 돌입했다.

농협 하나로마트는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은 덜고 만족은 높일 수 있는 5만원 미만 가격대의 과일 축산 수산 등 ‘가심(心)비’ 선물 세트를 상품 전문가가 엄선해서 선보인다.

이달 2일부터 4일까지 1등급 한우 등심을 100g에 7980원에 판매한다. 6일부터 10일까지는 한우 자조금 지원 행사로 한우 국거리 불고기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추석 명절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 행사도 준비됐다. 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추석 주요 제수용품인 사과 배 밤 생대추 양파를 비롯해 자른 당면 소 불고기 양념 대구포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선물세트 구매 시 NH농협카드·KB국민·신한·삼성·롯데·BC·우리·하나·전북은행·카카오페이머니·네이버페이포인트머니 등 행사카드로 구매할 경우 최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구매 금액별로 농촌사랑상품권을 최대 250만원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