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품격있고 특별하게… 초프리미엄 와인 첫선

입력 2024-09-04 20:49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26일부터 2024년 추석 선물 세트 본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5일까지 판매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추석 선물의 키워드는 ‘초(超)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Exclusive)’ ‘큐레이션(Curation)’이다. 선물의 품격을 높이면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다.

우선 선물의 품격을 높여줄 초프리미엄 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진귀한 버티컬 와인 세트로 꼽히는 ‘샤토 페트뤼스 버티컬 컬렉션’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프랑스 보르도 뽀므롤 지역의 푸른 점토질의 특별한 포도재배 환경에서 생산되는 프리미엄 와인이다.

축산 및 청과 등 전통 명절 선물은 ‘엘프르미에(L Premier)’ 라인으로 선보인다. 올해 새롭게 론칭한 ‘엘프르미에’는 산지부터 패키징까지 롯데백화점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한 최상위 선물 세트로 ‘초 프리미엄 신선’을 테마로 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최상급 한우인 1++ No.9 암소 한우 중에서도 특수 부위와 로스 부위만을 엄선해 8.8kg로 구성한 300만원 상당의 ‘암소 No.9 명품’, 과형과 당도 등 엄격한 기준에 따라 품질이 우수한 프리미엄 대과로 구성한 19만원 상당의 ‘엘프르미에 사과 배 샤인 세트’, 400만원 상당의 ‘영광 법성포 굴비’가 있다.

그 외에도 현대 미술의 거장 김환기 작가와 컬래버래이션한 롯데백화점만의 특별한 선물세트인 ‘엘익스클루시브(L Exclusive)’ 라인, 고객의 다양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수제 약과, 양갱세트 등 ‘K-디저트’ 상품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