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영 저널리즘 학술상 고문정·손영준 수상 영예

입력 2024-08-30 00:50

관훈클럽정신영기금은 제1회 ‘정신영저널리즘학술상’ 수상자로 고문정씨와 손영준 국민대 미디어광고학부 교수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고씨는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박사학위 논문 ‘가치있고 경쟁력있는 저널리즘을 구현하기 위한 조건의 탐색’으로, 손 교수는 저서 ‘언론자유와 정치철학’으로 수상했다. 고씨와 손 교수에게 각각 500만원씩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내달 10일 정신영기금회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