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경기 이천시·SK에코플랜트·다래월드와 함께 결식 우려 아동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이천시 복지 사각지대 아동 약 50명을 대상으로 한다. 기업과 정부, 지역사회와 협력해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아동에게 1년간 밑반찬과 도시락을 제공할 예정이다.
백재연 기자
행복얼라이언스, 이천시 결식 우려 아동 지원체계 구축
입력 2024-08-30 0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