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권역별 자립 플랫폼 구축 논의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교회자립개발원이 지난 22일 대전 중구 대전중앙교회(고석찬 목사)에서 108회기 9차 실행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에서 총회교회자립개발원은 권역별 자립 플랫폼 구축에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사장 이현국 목사는 “권역별 전문가 멘토링과 교회 자립을 돕는 모임을 동시에 활성화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기독신문>
기감,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 전자투표 도입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다음 달 26일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를 앞두고 전자투표 신청을 받고 있다. 9월 26일 투표 당일, 출근 출장 여행 입원 등의 이유로 현장 투표에 참여할 수 없는 선거권자는 9월 6일까지 사유서와 함께 전자투표를 신청하면 모바일로 선거 당일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선관위는 “보다 많은 선거권자가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자투표 방식을 도입했다”면서 “투표는 직접, 비밀리에 진행해야 하며 매표 행위는 불법이고 당선 무효의 증거가 된다”고 강조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예장백석, 정기 총회 앞두고 감사 진행
예장백석총회(총회장 김진범 목사)는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총회관에서 제46회기 감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감사위원장 배소열 목사는 재정 안정성을 위해 노회 상회비 인상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기독교연합신문>
기침 여선교연합회, 70차 총회 개최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전국여성선교연합회는 최근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살아있는 믿음을 전수하는 여성들’(약 2:18)을 주제로 70차 총회를 갖고 하숙현 1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인준했다. 전여회는 본회의에서 인준한 장기계획안을 통해 중보기도 교육 선교 봉사의 4대 핵심사역을 전개하기로 공표했다. <침례신문>
[교단 뉴스 브리핑] 예장합동, 권역별 자립 플랫폼 구축 논의 外
입력 2024-08-31 03:09 수정 2024-09-05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