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가 서울 강동구에서 ‘그란츠 리버파크’를 분양 중이다. 성내5구역 정비사업(성내동 15번지 일원)을 통해 조성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지상 최고 42층, 2개동, 총 407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36~180㎡, 327가구 중 전용 104~180㎡ 12가구는 고급화 전략으로 전 세대 고층에 배치해 도심 속에서 탁 트인 리버·시티 조망을 한 눈에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고급 주거단지다.
DL이앤씨가 시공한 그란츠 리버파크는 삼성전자, 신세계푸드 등 기업들과 협업해 상품성을 높였다. DL이앤씨는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포시즌스 호텔 서울, 콘래드 서울 등을 시공한 노하우로 단지 전체의 시공을 맡았다.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도시의 풍경을 담은 ‘커튼월룩’과 밤이 되면 단지를 아름답게 비추는 ‘경관조명’ 등 외관 특화설계를 도입했다. 주거공간에는 벽과 일체감이 뛰어난 히든도어(전용면적 59, 84㎡ 침실1 적용)를 적용해 품격을 극대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가전을 도입해 AI주거 라이프를 돕는다. 지난 5월 AI가 탑재된 에어컨이 국내 주택 업계 최초로 적용된다. 음성인식과 함께 집안에 사람이 없는 상황을 판단해 스스로 연결된 모든 기기를 자동 제어한다. 또 전용 59㎡타입 이상부터는 비스포크 냉장고, 인덕션, 오븐이 제공된다. 전용 84㎡타입 이상부터는 식기세척기를 기본 가전제품으로 제공하고 애플리케이션 하나로 가전, 세대기기, 단지 통합 서비스를 관리할 수 있다. 신세계푸드는 영양과 입맛을 고려해 매일 다른 식단으로 구성된 신세계푸드 조식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