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역 도보거리… 판교·강남 이동 편리

입력 2024-08-28 18:12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신대리 25번지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아파트가 다음달 2~4일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힐스테이트 광주 곤지암역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았고 지하 2층~지상 최고 22층 10개동 635가구로 이뤄졌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84㎡ 448가구, 84㎡B 179가구, 139㎡A 4가구, 139㎡B 4가구다.

경강선 곤지암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곤지암역에서 경강선을 타면 판교역까지 환승없이 20분대에 갈 수 있다. 판교역에서 지하철 신분당선으로 환승하면 강남역까지도 4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곤지암역은 삼성역과 강남역을 잇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D 노선 정차도 계획돼 있다.

교육과 자연 환경도 우수하다. 곤지암역 남측에 곤지암초·중·고등학교가 모여있다. 단지 뒤로는 비양산이 있고 앞으로는 곤지암천이 흐른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다함께돌봄센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대 당 약 1.5대의 주차 공간을 제공하며, 각동 지하 1층에 전세대 제공되는 입주민 전용 세대 창고도 부피가 큰 여가활동 물품을 보관하기 좋다.

곤지암역 일대는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 아파트를 비롯해 다른 아파트까지 분양이 완료되면 3600세대에 이르는 대형 주거타운으로 바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7년 5월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아파트는 당첨자 발표일(8월 21일)로부터 6개월 이후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거주 의무와 재당첨 제한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