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투명성과 사회적 역할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GS그룹 계열사들도 사회공헌 활동과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시민들이 환경보호와 탄소저감을 지속해서 실천할 수 있도록 친환경 행동을 제안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지구톡톡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에너지 효율 개선을 통한 에너지 사용 절감, 인식 변화 개선 활동 등 환경 분야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GS건설은 저소득층 미래세대의 자립을 지원하는 활동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도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꿈과 희망의 공부방’으로 불리는 저소득층 가정 공부방 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에게 안정된 학업 공간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GS리테일은 전국 70여개 GS나누미 봉사단을 조직해 2006년부터 현재까지 약 7만명의 누적 인원이 14만 시간 이상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저소득층 아동·독거어르신·장애인 등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어린이 어버이날 행사 지원, 어르신 나들이 등 정서 함양 활동, 식사 지원, 김치·연탄배달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은 “기업의 투명성 없이는 시장의 신뢰를 얻을 수 없으며 시장의 신뢰 없이는 기업이 유지 발전될 수 없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