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일본서 열린 조선통신사선 입항식

입력 2024-08-25 23:06

김성배 국가유산청 국립해양유산연구소장이 지난 24일 일본 시모노세키 아루카 부두에서 열린 국립해양유산연구소의 조선통신사선 입항식에서 꽃다발을 받고 있다. 이 선박은 과거 조선과 일본을 오간 조선통신사들이 탄 배를 재현한 것이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이번 통신사선의 입항이 한·일 문화교류의 훌륭한 방향타 역할을 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국가유산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