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창립 66주년을 맞아 새 교육보험 ‘교보우리아이 교육보장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
이는 시대 변화에 맞춰 종신보험에 교육보험을 결합한 교육보장보험이다. 사망보장을 받으면서 자녀를 위한 교육자금을 준비할 수 있다. 종신보험을 기본으로 하되 보험료 납입 기간(10년납 미만의 경우 10년) 후 교육자금 자동전환 기능을 통해 사망보험금 일부를 감액해 발생한 재원으로 자녀 대학등록금, 해외유학·독립자금 등 교육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납입기간과 가입금액에 따라 17%에서 최대 28.5%까지 교육자금 보너스도 추가 적립해준다.
부모는 물론 조부모가 손주를 위해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 나이를 80세까지 늘리고 납입기간도 5년에서 20년까지 선택할 수 있다. 해약환급금이 적은 대신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도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