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여성 리더십 확대를 위한 기도
올해도 주요 교단 정기총회에서 여성 총회대의원(총대)들의 참여 비율은 저조할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의 여성 총대는 43명으로, 지난해보다 2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체 총대(1500명) 중 2.8%에 불과합니다. 주님, 교회가 더 큰 포용과 평등의 길을 열어가며 여성 지도력이 더 확장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여성 총대들이 교회의 중요한 결정과 사역에 적극 참여하여 그들의 은사와 지혜가 교회를 더 든든하게 세워가게 하옵소서. 모든 주님의 백성들이 아버지의 사명을 이루게 하옵소서.
문 닫는 북미 지역 교회를 위한 기도
2030년까지 북미 지역 교회 10만 곳이 문을 닫을 거란 예측이 나왔습니다. 주님, 급격한 탈종교화와 팬데믹 여파로 교회가 문을 닫고 젊은 세대가 신앙을 떠나고 있다고 합니다. 교회가 주님의 빛을 비추는 등불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급속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도 복음의 진리와 사랑을 전하며 특히 젊은 세대와 소외된 이들에게 다가가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교회가 공적 책임을 다하며 사회와 지역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공동체로 거듭나게 하소서.
[중보기도방] 교계 여성 리더십 확대를 위한 기도 外
입력 2024-08-24 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