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최소 타수 300홈런 축하 물세례

입력 2024-08-16 00:26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가 1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게런티드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MLB 역대 최소 경기·최소 타수 300호 홈런을 친 후 동료들의 축하 물세례를 받고 있다. 2016년 양키스 유니폼을 입은 저지는 955번째 경기, 3431타수 만에 300호 홈런을 날려 이 부문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종전 기록은 랠프 카이너의 1087경기, 베이브 루스의 3831타수였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