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레슬링 영웅 미하인 로페스가 12일(현지시간) 쿠바 아바나의 호세 마르티 공항에 도착한 후 비행기 조종석 창문에서 국기를 펼쳐 보이고 있다. 로페스는 2024 파리올림픽 레슬링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올림픽 사상 최초로 단일 종목 5연패를 달성했다. AP연합뉴스
쿠바 레슬링 영웅 미하인 로페스가 12일(현지시간) 쿠바 아바나의 호세 마르티 공항에 도착한 후 비행기 조종석 창문에서 국기를 펼쳐 보이고 있다. 로페스는 2024 파리올림픽 레슬링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올림픽 사상 최초로 단일 종목 5연패를 달성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