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가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영양 지원사업 일환으로 승일희망재단에 8700만원 상당의 균형영양식 ‘뉴케어’ 제품을 기부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웰라이프는 사업 5년째를 맞아 환우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 규모와 품목을 확대했다. 뉴케어 구수한 맛, 고소한 검은깨, 딸기맛, 당플랜(호두맛 인절미맛), 화이바, 300TF, 칼로리, 당뇨식 등 환우들이 직접 신청한 총 9개 품목을 지원한다. 올해 사업 실행으로 누적 334명의 환우에게 뉴케어 총 6012박스가 전달된다.
대상웰라이프는 2020년부터 재단과 협력해 뉴케어 제품을 기부하고 있다.
김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