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창환)는 국민일보 정병화(사진) 기자의 ‘막 버리다 몸 버린다’를 제274회 이달의 편집상 문화·스포츠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종합부문은 경인일보의 ‘장마 앞에 ‘장사’ 없다’, 경제·사회부문은 경기일보의 ‘손님으로 타고, 가해자로 내린다… 택시기사 범죄 무방비’, 피처부문은 경향신문의 ‘0.0% 가볍게 100% 맛있게’, 뉴스 해설&이슈부문은 서울신문의 ‘쇼츠에 빠져 밤새우는 아이… ADHD·우울증까지 앓는다 왼손엔 핸들, 오른손엔 폰… 달리는 흉기 된 스몸비족’이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