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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다빈 “해냈다”
입력
2024-08-11 21:12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여자 67㎏ 초과급에서 동메달을 따낸 이다빈(28·서울시청)이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두 팔 벌려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이다빈은 2020 도쿄 대회 은메달에 이어 2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따냈다.
파리=윤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