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실종된 중학생 수색하는 인천해경

입력 2024-08-11 21:18

인천해양경찰서 구조대원들이 11일 소무의도 해안에서 실종된 중학생을 찾기 위해 망원경으로 바다를 수색하고 있다. 안타깝게도 이날 오후 민간해양드론수색대가 사고 해상 인근에서 실종된 중학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 해경은 전날 중학생 2명이 바다로 떠내려가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후 출동해 1명은 목격자에 의해 구조된 것을 확인했다.

인천해양경찰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