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발이라도 시원하게

입력 2024-08-10 00:31

무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는 요즘 서울숲에선 시원한 물길을 걷는 시민들이 자주 보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날씨에 바람마저 뜨겁지만 도심 속 녹지 공간에서는 그나마 버틸 만합니다. 몸도 마음도 시원해지는 ‘공원 피서’는 어떨까요.

사진·글=최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