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제1당이자 개혁 성향 야당인 전진당(MFP)의 피타 림짜른랏 전 대표가 7일(현지시간) 수도 방콕 헌법재판소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태국 헌재는 지난해 5월 총선에서 왕실모독죄 개정을 추진했던 전진당에 대해 이날 정당 해산을 명령하고, 피타 전 대표 등 당 지도부의 정치 활동을 향후 10년간 금지했다. AFP연합뉴스
태국 제1당이자 개혁 성향 야당인 전진당(MFP)의 피타 림짜른랏 전 대표가 7일(현지시간) 수도 방콕 헌법재판소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태국 헌재는 지난해 5월 총선에서 왕실모독죄 개정을 추진했던 전진당에 대해 이날 정당 해산을 명령하고, 피타 전 대표 등 당 지도부의 정치 활동을 향후 10년간 금지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