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청소년의 디지털 기기 의존을 줄이기 위한 ‘디지털 디톡스 캠프’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전날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열린 캠프에서는 청소년의 스마트 기기 과몰입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캠프에 참가한 중학생 110명은 스마트폰의 올바른 활용과 디지털 과몰입을 예방하는 특강 을 들으며 건강한 디지털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아날로그 카메라 체험, 요가와 명상, 캠퍼스 투어 등 스마트폰에서 벗어나 다양한 활동을 체험했다.
심희정 기자 simcity@kmib.co.kr
KT, 청소년 대상 ‘디지털 디톡스 캠프’ 진행
입력 2024-08-08 0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