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허미미“할아버지, 다음엔 꼭 금메달 따올게요”

입력 2024-08-06 20:27

2024 파리올림픽 유도 여자 57㎏급에서 은메달, 혼성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딴 허미미 선수가 6일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수리의 독립운동가이자 현조부인 허석 지사 기적비에 참배하고 올림픽 메달을 올려놓고 있다. 허미미는 "태극마크를 달고 올림픽 메달을 따겠다는 꿈을 이뤘다"며 "4년 뒤엔 반드시 금메달을 가지고 이곳에 다시 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