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공원에서 피서를

입력 2024-08-03 00:35

무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는 요즘 서울숲에선 그늘을 벗 삼아 휴식을 취하는 시민들이 자주 보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날씨에 바람마저 뜨겁지만 도심 속 녹지 공간에서는 그나마 버틸 만합니다. 올여름은 몸도 마음도 시원해지는 공원에서 피서를 즐겨보면 어떨까요.

사진·글=최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