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수해 지역서 자동차로 도로 건너는 장면 연출한 김정은

입력 2024-07-29 22:16 수정 2024-07-29 23:32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8일 큰 홍수 피해가 발생한 평안북도 신의주시와 의주군 일대 현장을 방문한 장면을 조선중앙통신이 29일 공개했다. 김 위원장은 검정색 렉서스LX로 추정되는 차량에 탑승해 바퀴가 모두 잠길 정도로 물이 차오른 도로를 지나가는 장면을 연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