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부흥세계선교회(공동대표 권순웅·김진하 목사)와 주다산교회(권순웅 목사)가 다음 달 5일부터 사흘 동안 충북 제천 대원대학교에서 ‘샬롬 부흥 한반도 통일 비전 청년·청소년 캠프’를 연다.
캠프에서는 기독 청소년과 청년들이 한반도 통일 비전을 세우고 리더십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강의와 예배 등이 진행된다. 권순웅 목사와 라영환 총신대 교수, 영화배우 김아라, 김영한 NEXT세대Ministry 목사, 오선화 써나샘TV 작가가 강사로 나선다.
샬롬부흥세계선교회는 ‘모든 족속의 제자화’를 목표로 전도운동과 세계선교, 통일운동, 이주민 사역을 진행하기 위해 출범했다. 지난 6월 경기도 화성에 샬롬부흥세계선교회 센터도 설립했다.
장창일 기자 jangci@kmib.co.kr
‘샬롬부흥’ 통일 비전 세우는 청년·청소년 캠프
입력 2024-07-30 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