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2004년부터 이어온 ‘화천 토마토축제’ 후원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28일 밝혔다.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강원도 화천군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토마토를 주제로 한 체험·전시·공연과 농특산물 판매 등으로 진행된다. 오뚜기는 다음 달 2~3일 ‘오뚜기와 함께하는 천인의 식탁’을 운영해 1000인분의 토마토 파스타를 만들어 제공한다.
이다연 기자 ida@kmib.co.kr
‘화천 토마토축제’ 내달 1일 개막 오뚜기, 20년 이어온 후원 계속
입력 2024-07-29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