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는 베트남 시장에 유가공 수출 품목을 늘리고 현지 거래처와의 관계를 강화했다고 25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지난달 16일 베트남 하노이 L7 웨스트 레이크 롯데호텔에서 현지 거래처 관계자 200여명을 초청해 신제품 설명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새롭게 수출되는 제품은 파스퇴르 가공유 2종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고품질의 유가공 제품을 지속적으로 베트남에 소개해 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다연 기자
롯데웰푸드, 베트남 거래처 초청 신제품 설명 행사
입력 2024-07-26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