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공익재단은 국가보훈부와 함께 ‘2024년도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2024년도 장학생 45명에게 장학금 총 600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생은 독립유공자 후손 중 국가보훈부의 추천을 통해 선발했다. 빙그레공익재단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2018년 국가보훈부와 업무협약을 맺은 뒤 매년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다연 기자 ida@kmib.co.kr
빙그레공익재단, 독립유공자 후손 45명에 장학금 전달
입력 2024-07-26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