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설립된 푸른나무재단 관계자가 24일 서울 서초구 재단 본부 앞에서 마스크를 쓴 채 ‘학교폭력, 방관의 탈을 벗어주세요’라고 쓴 손팻말을 들고 있다. 박길성 푸른나무재단 이사장은 “학교폭력의 98%가 사이버폭력과 연동된 것”이라며 “플랫폼 기업의 미온적 태도로 사이버 폭력이 확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설립된 푸른나무재단 관계자가 24일 서울 서초구 재단 본부 앞에서 마스크를 쓴 채 ‘학교폭력, 방관의 탈을 벗어주세요’라고 쓴 손팻말을 들고 있다. 박길성 푸른나무재단 이사장은 “학교폭력의 98%가 사이버폭력과 연동된 것”이라며 “플랫폼 기업의 미온적 태도로 사이버 폭력이 확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