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장 김의식 목사) 총회가 제109회 부총회장 후보 기호 추첨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목사부총회장의 경우 후보 1번 황세형(전주시온성교회·왼쪽) 2번 정훈(여천교회·가운데) 3번 양원용(광주남문교회·오른쪽) 목사 순이다. 장로부총회장 후보는 윤한진(한소망교회) 장로가 단독 후보로 등록했다. 통합 총회는 다음 달 6일 서울·수도권 지역을 시작으로 중부·동부·서부·제주지역에서 후보자 정견 발표회를 개최한다. 109회 총회는 오는 9월 24~26일 창원 양곡교회(장형록 목사)에서 열린다.
박용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