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조경률 쾌적한 생활… 서울 접근성 우수

입력 2024-07-23 20:23
GS건설 제공

GS건설 컨소시엄이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불로동에 ‘검단아테라자이’를 7월 분양한다.

검단아테라자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70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 140가구, 59㎡B 23가구, 59㎡C 261가구, 59㎡D 22가구, 59㎡E 22가구, 74㎡ 99가구, 84㎡ 142가구 등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특히 39%에 달하는 높은 조경률을 적용해 단지에 녹지가 많고 쾌적하다. 단지 곳곳에는 수경시설과 고급 휴게시설이 어우러진 ‘엘리시안 가든’을 비롯해 플라워가든, 티하우스, 잔디광장,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 다양한 조경 특화 요소가 조성돼 입주민들에게 일상 속 휴식처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단지 인근에는 검단신도시를 아우르는 U자형 녹지축 시작점인 근린공원(계획)이 있어 단지 안팎에서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신도시의 랜드마크인 호수공원이 조성되는 약 9만3000㎡ 규모의 문화공원(계획)도 도보권에 위치해 여가생활도 쉽게 할 수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신설역인 검단호수공원역(예정)을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인근에 인천 대곡동~불로지구 연결도로(예정)와 도계~마전간 도로(예정)가 공사 중이다. 개통 시 김포한강로와 일산대교까지 한 번에 도달해 서울 주요 도심까지 접근성이 향상될 예정이다. 단지 맞은편에는 초등학교(계획)와 유치원(계획) 예정 부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