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 수해 지역 식품 지원

입력 2024-07-23 11:32
농심켈로그는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본 이재민을 돕기 위해 11만 인분의 식품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농심켈로그는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대피소에 머무는 이재민과 구호 인력들에 신속하게 식품을 배분할 예정이다.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시리얼과 에너지바 등을 전달해 임시 대피시설에서 생활하는 이재민들의 식사를 챙긴다는 계획이다.

김성훈 기자 hunhu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