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디지털 보험 플랫폼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의 브랜드 광고 ‘너에게만 착! 밀착 플러팅’의 두 번째 에피소드를 지난달 19일 공개했다. ‘해외여행보험편’인 이번 광고는 보험을 낯설게 생각하는 MZ 세대에 다가서기 위해 ‘라이트 노벨’ 장르 스타일을 차용했다.
에피소드 첫 편에서는 자동차 생활 관련 고객을 관리하는 여성 캐릭터 ‘착칼렛’이 등장했다면 신작에선 고객이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챙기는 남성 캐릭터 ‘세바스착’이 나온다. 고객이 여행 중 경험하는 휴대폰 파손, 병원 방문, 비행기 지연 등을 관리하며 해결책을 제시해준다는 내용으로 스토리를 구성했다.
삼성화재는 7월 말까지 이번 광고 테마의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고 스틸컷 속 세바스착 혹은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앱이 등장하는 이미지를 모두 고르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여행과 어울리는 선물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