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가 2024 국민미션포럼 ‘다가올 미래, 위기인가 기회인가’-DNA MINISTRY 목회전략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세계적 개신교 미래학자인 레너드 스위트(Leonard Sweet) 미국 드루대 석좌교수가 내한해 미래 교회와 인공지능 시대의 신앙에 대해 강연합니다.
해외 석학과 함께하는 포럼은 2017년 콘라드 라이저 독일 보쿰대 명예교수가 초빙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국민미션포럼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빛나게’ 이후 7년 만입니다. 국민일보는 ‘위드 코로나 시대, 목회를 말하다’(2021) ‘리(Re) 처치, 세상 속으로’(2022) ‘희망터치, 챗GPT와 다음세대’(2023) 등을 주제로 한국교회를 선도하는 포럼을 개최해 왔습니다.
이번 포럼은 이영훈(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 국민문화재단 이사장의 메시지로 시작해 김은호(오륜교회 설립목사) DNA MINISTRY 대표의 안내에 이어 스위트 교수의 강연이 동시통역으로 진행됩니다. 이어 김병삼(만나교회 목사) 국민일보 자문위원장의 사회로 한규삼(충현교회) 이기용(신길교회) 목사와 스위트 교수의 패널 토론이 펼쳐집니다.
오후엔 ‘시대에 맞는 미디어 사역’ ‘다음세대 사역(꿈미·다니엘 프로젝트)’ ‘전통적 교회에서 선교적 교회로의 전환’ ‘교회 건축 및 공간 혁신’ ‘급변하는 지역교회 부흥전략’ 등 5대 영역으로 나눠 목회전략을 고민하는 콘퍼런스가 열립니다. 변화하는 한국교회 목회현장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내년도 목회계획을 수립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일시: 10월 1일(화) 오전 9시~오후 3시
◇ 장소: 서울 강동구 강동대로 235 오륜교회
◇주최: 국민일보, DNA MINISTRY
◇ 참가 문의 : 국민미션포럼 사무국(02-781-9822, 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