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근 해병 순직 1주기를 앞둔 17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 마련된 시민 분향소에서 한 시민이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채 해병은 지난해 7월 19일 경북 예천 석관천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실종자를 수색하던 중 급류에 휩쓸려 순직했다. 최현규 기자
채수근 해병 순직 1주기를 앞둔 17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 마련된 시민 분향소에서 한 시민이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채 해병은 지난해 7월 19일 경북 예천 석관천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실종자를 수색하던 중 급류에 휩쓸려 순직했다. 최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