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생성형 AI 적극 활용 전방위적인 업무혁신 돌입

입력 2024-07-15 11:43
롯데백화점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전방위적인 업무 혁신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업무 매뉴얼에 대화형 AI 챗봇을 도입한다. 사용자가 질문하면 롯데그룹 AI 플랫폼 ‘아이멤버(Aimember)’에 기반한 챗봇이 적절한 정보를 찾아 제공한다. 이달부터 사내 업무용 협업 도구 ‘잔디’에도 챗GPT를 탑재한다.

이다연 기자 id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