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영국 사회의 청년 문화를 조명했다. 영국 버밍엄대 현대문화연구소가 1975년 펴냈다. 청년문화라는 미시적 분석을 전후 영국 사회 문화적 변동이라는 큰 맥락과 연계해 해석함으로써 하위문화 연구의 전범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영국 사회의 청년 문화를 조명했다. 영국 버밍엄대 현대문화연구소가 1975년 펴냈다. 청년문화라는 미시적 분석을 전후 영국 사회 문화적 변동이라는 큰 맥락과 연계해 해석함으로써 하위문화 연구의 전범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