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인지 신경심리학자인 저자가 인간뿐 아니라 물고기까지 모든 부류의 동물이 수(數)를 어떻게 인지하고 세는지 들여다본 책이다. 동물의 수 인지 능력은 곧 생존 능력이고, 자기 유전자를 남길 수 있는 무기다. 인간만 셈을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영국의 인지 신경심리학자인 저자가 인간뿐 아니라 물고기까지 모든 부류의 동물이 수(數)를 어떻게 인지하고 세는지 들여다본 책이다. 동물의 수 인지 능력은 곧 생존 능력이고, 자기 유전자를 남길 수 있는 무기다. 인간만 셈을 할 수 있는 건 아니다.